미국 항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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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기지개…美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채용 재개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멈췄던 조종사 채용에 다시 나선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보급률이 빠르게 늘면서 항공 여행수요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퀴글리 유나이티드항공 부회장은 1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유나이티드항공이 조종사 채용에 나선다&rdquo...
2021.04.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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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도 예외없다" 美 유나이티드항공, 10월 2850명 감원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미 정부의 지원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조종사 28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조종사 인력의 21% 수준이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정부 지원이 중단되면 오는 10월 1일 조종사 약 175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10월 말과 11...
2020.08.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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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2850명 감원" 발표…역대 최다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미 정부의 지원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조종사 28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이 기업 사상 최대 규모 감원안으로 유나이티드항공 전체 조종사 중 21%의 일자리가 위태로워지게 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사내 공지를 통해 미국 정부의 ...
2020.08.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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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전투기도입관련 미국측 요구에 항공업계 "충격"
*** 업계, 작업량 대폭 감소 우려 *** 국내 항공업계는 오는 92년부터 시작될 예정인 차세대 전투기도입계획(FX사업)의 내용이 미국측의 요구대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지자 우리업계의작업량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고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정부는 당초 30-40억달러규모에 달하는 FX사업을 추진하면서 전체 도입전투기 120대...
198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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